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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투어는 나의 놀이터 … 50대 아우 휘어잡는 60세 랑거
베른하르트 랑거. [AP=연합뉴스] 50대들의 무대에서 60세가 1등을 하고 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베른하르트 랑거(60·독일·사진)가 30일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스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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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노래 흥얼거리게 되는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한국 주말 골퍼들에게 한여름의 폭염은 힘겹다. 손꼽아 기다리던 주말 라운딩이었건만 18홀을 떠날 때면 ‘괜히 필드에 나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탈진 상태가 된다. 귀갓길 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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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에너지 손실 없이 파워 전달 … 비거리 걱정 끝!
코오롱 엘로드 클럽 다이너스 II 드라이버, 러비스 레이디 세트, 아르고 드라이버(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코오롱 엘로드가 새롭게 선보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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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렉시 톰슨 4벌타 논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에서 끝난 ANA 인스퍼레이션 연장전에서 유소연에게 패한 뒤 쓸쓸히 돌아서고 있는 렉시 톰슨.경기는 끝났지만 룰 판정에 대한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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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모든 골퍼의 로망 고반발 클럽, 40야드는 더 멀리 날려보낸다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모델은 반발계수가 0.9 이상으로 실질적인 고반발 클럽이다. 드라이버는 반발계수를 기준으로 초고반발, 극초고반발, 극극초고반발 등 세 종류가 있다. 뱅골프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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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버바 왓슨, 한국공 볼빅 쓴다
‘장타왕’ 버바 왓슨(38·미국·사진)이 내년부터 국산 공으로 필드를 누빈다.국산 골프공 생산업체 볼빅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장타왕을 다섯 차례나 차지했던 버바 왓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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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인공위성 제작업체와 공동 개발한 고반발 드라이버 헤드·샤프트
시니어 골퍼들은 매년 약해지는 스윙 스피드와 줄어드는 비거리로 고민이 많다.이를 만회하기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제한하는 반발계수 0.83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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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클럽으로 가볍게 스윙…그린 훌쩍 넘기는 쾌감 맛보세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초고반발 클럽들. 고반발 클럽은 과거 비거리는 많이 나지만 방향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방향성도 크게 개선됐다.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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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드 퍼터 금지'에도 스콧, 랑거 투어 상금 1위
집게 그립으로 퍼트하는 애덤 스콧. [골프파일]올해부터 퍼터를 몸통 일부에 대고 스트로크를 하는 ‘앵커드(anchored) 퍼터’의 사용이 금지됐다. 롱퍼터 자체를 금지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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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용 ‘금테’ 혼마가 젊어졌다
이토 야스키 대표(가운데)가 10일 혼마 장인들이 등장하는 광고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혼마의 신제품 비즐도 일본 사카타 공장의 장인들이 정성껏 제작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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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으로 영역 넓히는 골프장] 올 여름엔 북극에서 ‘굿 샷~’
세계 최북단 골프장인 노르웨이의 ‘트롬쇠’.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권에 얼음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골프장이 조금씩 북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북극곰의 터전이 줄어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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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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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우드, 정확성은 아이언 … 프로도 애용하는 ‘1석2조 병기’
2009년 8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챔피언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양용은은 18번 홀에서 약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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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승부에 쐐기 박는 웨지, 로프트 낮추면 정확성은 낮아져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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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 쇼트게임은 곧 스코어, 그린주변 정교함의 '마법사' 웨지
지난달 2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이보미(26)는 연장 두 번째 홀 경기가 열린 파5의 18번 홀에서 70야드를 남겨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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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나무·스틸·그라파이트로 진화한 샤프트 … 시니어에겐 경량이 적당
샤프트(Shaft)는 골프클럽의 핵심 부품이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나 다름없다. 샤프트가 골프 클럽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샤프트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반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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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골프클럽의 심장 '샤프트'
(위부터) 나무, 스틸, 그린파이트. 샤프트(Shaft)는 골프클럽의 핵심 부품이다. 자동차로 치면 엔진이나 다름없다. 샤프트가 골프 클럽의 심장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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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전설' 양찬국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퇴화가 아닌 변화"
“나이를 먹었어도 못할 게 없다. 이는 퇴화가 아닌 변화의 시작이다” 대한민국 시니어 골퍼들의 ‘양사부’ 양찬국이 돌아왔다. 시니어의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을 색다른 레슨을 준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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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27일 밤 11시 첫 방송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탑 프로 16인이 숨막히는 1:1 매치플레이를 겨룬다. J골프는 총 상금 1억 5000만 원(우승 상금 7000만 원)을 걸고 전북 장수군 장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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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최나연 퍼트는 박인비
미국에서 활약하는 프로 골퍼들은 최나연(27·SK텔레콤)의 스윙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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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번뇌 같다" 108㎜ 골프 홀 넓히면 안 될까
지름 38㎝(규정의 약 4배) 홀을 쓴 골프 대회 장면.골프 홀의 지름은 4.25인치다. 스코틀랜드의 머셀버러라는 골프장에서 홀을 뚫던 파이프의 지름이 이 크기여서 그렇게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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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아픈 골퍼, 이런 증상은 놔두면 안된다.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 세계 최고수준의 골퍼들이 즐비한 한국골프계에서 또 한 명의 스타가 이미 탄생하였다. 2014년 리디아 고의 성장은 모든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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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를 잘하기 위한 몸을 만들 수 있을까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 요즘 나의 건강강연주제에서 가장 서문에 쓰이는 주제는 “만병통치약” 이 있냐는 것이다. 예전에 국립암센터 앞에 장사진을 이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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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양찬국 프로.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필드 처방이 시작된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시니어 골퍼들이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 실력을 한 단계 높여줄 ‘양찬국의 노장불패 2.0’을